파미에소아치과 5층진료

우리 소중한 아이들의 바른성장을

위해 함께 합니다.

치아 외상치료 / 뛰어 노는걸 좋아하는 우리아이 !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이들의 특성상 치아 외상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위험에 대한 인지가 적은 아이들은 아직 근육과  운동 신경의 발달이 불완전 함에도 불구하고 활동이 많아 다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때 넘어지거나 떨어지게 되면서

치아나 잇몸, 입술, 턱 등을 자주 다치게 되는데요. 

다친 정도가 심하지 않더라도 치과에 방문하여 검진과 처치를 받는 것이 

차후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통 유치가 상처를 입게 되면 유치 뿌리 끝에서 발육하고 있는 영구치라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외상을 입었다면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가 부러지거나 금이 갔을 때


부모님이 당황하면 아이들은 더 큰 공포와 고통을 느낍니다. 일단 아이를 먼저 진정시킨 후 치아가 부러졌어도

다시 붙이는 방법이 있으므로 부러진 치아를 들고 최대한 빨리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치아가 부러지며 신경이나 혈관이 드러났다면 아이가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서둘러야 하며, 법랑질에 금이 가는

정도의 가벼운 부상으로 당장 통증은 없다고 해도 일단은 치과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치아가 빠졌을 때


아직 빠지면 안되는 치아가 외상으로 완전히 빠졌을 때라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빠진 치아가 오염되지 않도록 생리식염수나 입 안에 넣고 치과를 방문한다면 재 식립을 통해 자연치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흔들리거나 통증만 있을 때


치근막이나 잇몸뼈에 외상이 생겼을 경우 치아가 빠지지는 않으나 출혈이나 통증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손상 입은 치아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고 다른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보호해 주어야합니다.

치아가 잇몸 속으로 들어갔을 때


외상으로 인해 치아가 잇몸뼈 안으로 들어가버린 경우 정확한 검사에 따라

자발적 맹출이 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불가능하다면 수술 등으로 재위치 시켜야 합니다.

외상으로 치아색이 변했을 때


이가 색이 변했다고 모든 이를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잇몸이 붓거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

또는 이가 많이 흔들리면서 치아색이 변했다면 정확한 검사 후 필요에 따라 신경 치료 후 수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Doctor's NOTE

소아치아외상치료, 적절하고 신속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언제 어디서든 치아 외상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모님께서 당황하시지 말고, 적절한 대처를 해주신다면 아이의 자연치를

잘 살려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강 내 수술 종류

아이에게 필요한 수술에 대해 알아보세요.

설소대, 협조대 절제술


혀와 구강저를 잇는 설소대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지나치게 짧은

경우 모유를 잘 빨지 못하거나 나중에 발음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소대 절제술은 발음 형성이 이루어지는 만 3세 이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윗입술과 잇몸을 잇는 협소대가 너무 큰 경우 치아 사이를 벌어지게

할 수 있으므로 이 역시도 절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앞니 심미 치료


모든 아이들이 정상적인 치아를 갖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라나는 동안

치아 변색이나 기형을 초래하는 발육성 장애를 겪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한두개 정도에만 국소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여러 치아를 포함한

전반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장애에 의한 결손은 정상적인 저작이나 아이의

외모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성장과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가능 회복을 위한 치아 수복을 해 줄 수 있습니다.

과잉치 발치


정상적인 경우의 숫자보다 훨씬 많은 치아가 뼈 속에 생기는 과잉치는 특히 위턱의 앞니 쪽에 많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과잉치는 무조건 빼야 하는 것이 아니나 인접한 치아를 삐뚤게 나게 하거나 정상적인 치아 발육이나 맹출을 방해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발치해주는 것이 바람직한데, 없게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 치료를 미루시면 안됩니다. 이러한 과잉치는 새로 나온 치아의 모양이 너무 비정상적이거나 치아가 나야 할 시기에 아예 나지 않는 경우 방사선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진단 받을 수 있는데요. 본래 발견 즉시 과잉치를 발치해주는 것이 맞으나 간혹 거꾸로 매복되어 있는 경우 수술 등을 통해 빼야 하므로 아이의 치열 발육 상태나 협조가 가능한지에 따라 과잉치 발치 시기를 정해 빼주어야 합니다.

매복치 수술


성인들의 경우 사랑니 같은 것들이 

매복치로 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도 잇몸 아래 누워서 치아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잉치처럼 눈에 보이면서 매복된 상태로 나는 경우도 있고, 

너무 깊은 곳에 묻혀있어 아예 맹출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그대로 놔둘 경우 아이들의 부정교합을 불러올 수도 있고,

치아의 뿌리를 손상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CT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매복치 위치와 상태를 확인하여 그대로 노출하여

교정하여 주거나 수술 등을 통해 발치를 해줄 수 있습니다.